'간식'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21.07.15 떡볶이에 빠졌다.
  2. 2021.07.05 찰보리빵 찰지다
  3. 2021.04.21 먹는 클라스가 다르다.
  4. 2021.01.06 하루견과로 건강챙겨주기~
  5. 2020.09.16 에어프라이어가 음식을 살린다
  6. 2020.04.11 탕수육을 간식으로 먹는 클라쓰!!

떡볶이에 빠졌다.

 

고기 위주로 밥을 먹던 아들들이 요즘 최애 간식으로 떡볶이를 요청하고 있다.다행히 아들들 입맛이 까다롭지 않아서 어떻게 해주든지 잘 먹는다.ㅎ입맛 까다로운 아이들도 많던데 그나마 다행이다.내가 요리 솜씨가 없다보니 더 그러할 수도 있다.ㅎ

그래서 떡볶이도 내가 양념장 만드는 떡볶이가 아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떡볶이 밀키트에 조금 더 양을 늘려서 만들었더니 무척이나 잘 먹는다.아~주 맛있다며 좋아라 하는데 아들들은 맛있는 비법을 알란가 모르겠다.ㅋㅋ내가 한 양념이 아니라서 그런지 떡볶이가 맛있다며 매일 찾고 있다.ㅎㅎ

'요리의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뿌듯하다~!!  (0) 2021.07.31
파김치  (0) 2021.07.20
뚝딱이네~  (0) 2021.07.11
궁합이 좋다  (0) 2021.07.01
바로 만들어서 먹을때가 가장 맛있다.  (0) 2021.05.27

찰보리빵 찰지다

 

아는 언니가 경주에 놀러 갔다가 찰보리빵을 사왔다며 먹어 보라고 했다~찰보리빵은 40평생 처음 먹어본다.ㅋㅋ40년이상이나 살았지만 아직도 먹지 못한 것들이 참으로 많다.찰보리빵도 있는 줄도 몰랐던 나다..맛있는 것 많이 먹어보고 죽으려면 오래 살아야겠다.ㅎ

찰보리빵은 말 그대로 찰진 보리빵으로 찰지면서도 담백하니 너무 맛있다.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어서 완전 내 스타일이다~아이들 주려고 남겼더니니 더 먹고 싶어진다. 택배로 시켜서 쟁여 두고 먹어야겠다.ㅎ

'행복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풍수다가 나온다.  (0) 2021.07.23
건강은 건강할때!!  (0) 2021.07.18
전망이 좋은 곳에서 커피한잔의 여유  (0) 2021.06.27
잘 챙겨주어야지~  (0) 2021.06.20
푸른색은 사람을 편안하게 한다  (0) 2021.06.18

먹는 클라스가 다르다.

 

점점 아들이 커갈수록 양이 어마어마해짐을 느낀다.분명 같이 점심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배가 금세 고프다는 아들...여자와 남자 아이의 뱃골이 다르다는 말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커갈수록 더더욱 절실히 느낀다.라면도 한개로 끝나지가 않는다.

국물이 있는 라면일 경우에는 두개를 끓여서 밥까지 말아 먹어야 배가 부르다고 말하는 아들이다.그래서 불닭볶음면처럼 국물이 없는 라면일경우에는 두개도 배가 부르지 않다고 말할 정도라 소시지를 구워주었는데 소시지도 큰 소시지를 한개 다~먹어야 먹은것 같다고 한다.정말 대단스럽다.ㅎ

'사랑하는 나의 분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클라스가 다르다  (1) 2021.06.10
할로윈 기분이 난다~  (0) 2020.10.30
고기에 고기!!  (0) 2020.07.22
든든하다.ㅎ  (0) 2020.07.19
주기적으로 먹는 돈까스이다.  (0) 2020.05.20

하루견과로 건강챙겨주기~

새해에 소망이 있다면 뭐니뭐니해도 모든 사람들이 건강을 먼저 손 꼽을 것이다.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이루기 어려우니 건강이 가장 중요한 것은 모든 사람들이 바라는 일이다.하지만 건강한다고 자부하기에 건강할때 건강을 지켜 나가기가 쉽지 않다.

특히나 자라나는 아이들은 더더욱 건강하게 잘 자란다고 생각해서 더 챙겨주지 않은 것 같아 아이들에게도 건강을 챙겨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더 절실히 들었다.그래서 산게 하루견과다 ..아이들이 밥은 잘 먹지만 간식을 인스턴트가 아닌 좋은 견과류로 먹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그래서 먹더라도 건강한 먹거리로 바꾸기로 했다

'행복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되자!~  (0) 2021.01.19
파티~!!!  (0) 2021.01.11
사랑으로 먹자.ㅎㅎ  (0) 2020.12.30
생활의 편리함을 누리자~  (0) 2020.12.21
방어 먹었다~!!!  (0) 2020.12.20

에어프라이어가 음식을 살린다

떡집을 운영하는 친구에게 떡을 많이 샀다며 형님께서 떡을 가지고 오셨다~따끈따끈한 가래떡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인것을 아셔서 많이도 챙겨오신 형님^^따끈따끈할때 먹으면 정말 맛있긴 하지만 냉동실에 넣어두고 나면 맛이 없어서 안 먹게 된다.

하지만 냉동실에 있던 가래떡을 자연해동시켜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리면 더 맛있는 가래떡이 된다는 팁을 알려주셔서 팁대로 했더니 정말 맛있는 떡이 만들어졌다.겉바속촉 가래떡이라고 할까나?ㅎㅎ꿀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는 가래떡구이로 당분간은 간식 걱정은 사라졌다

'행복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명절이라 좋다~  (0) 2020.09.30
짜장은 어릴적 최고의 음식이였다.  (0) 2020.09.20
평범한 일상이 그립다.  (0) 2020.09.08
속이 가라 앉는다.ㅎ  (0) 2020.09.06
껍질까지 부드럽다~  (0) 2020.08.28

탕수육을 간식으로 먹는 클라쓰!!

오늘은 탕수육이 주식이 아니라 간식으로 시켰다~짜장면과 짬뽕도 함께 먹고는 싶었지만 밥을 먹은지 얼마되지 않아서 시킬수가 없었다..밥을 먹고 나서도 간식으로 탕수육을 찾는 아이들의 클라스가 이제는 놀랍지도 않다.다..고기가 들어가 있는 음식들은 어찌나 다~좋아하는지ㅎㅎ

하지만 덕분에 나도 탕수육을 먹을 수 있으니 싫지만은 않다~탕수육은 언제 먹어도 맛이 있긴 하다..예전에는 부먹이 맛이 있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찍먹이다~탕수육이 바삭함과 소스의 달콤함은 찍먹에게서 느껴진다.ㅎㅎ탕수육은 언제 먹어도 맛이 있다

prev 1 2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