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보리빵 찰지다

 

아는 언니가 경주에 놀러 갔다가 찰보리빵을 사왔다며 먹어 보라고 했다~찰보리빵은 40평생 처음 먹어본다.ㅋㅋ40년이상이나 살았지만 아직도 먹지 못한 것들이 참으로 많다.찰보리빵도 있는 줄도 몰랐던 나다..맛있는 것 많이 먹어보고 죽으려면 오래 살아야겠다.ㅎ

찰보리빵은 말 그대로 찰진 보리빵으로 찰지면서도 담백하니 너무 맛있다.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느끼하지도 않고 맛있어서 완전 내 스타일이다~아이들 주려고 남겼더니니 더 먹고 싶어진다. 택배로 시켜서 쟁여 두고 먹어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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