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에 해당되는 글 4건
- 2021.10.20 삼겹파뤼~~~
- 2020.06.17 수육이 더 맛있다.
- 2020.03.21 매일이 삼겹살 데이다~
- 2020.03.18 뭐니뭐니해도 겹살이가 최고야~~
한동안 아이들 다이어트를 시킨다고 삼겹살을 구워주지 않았다.너무 고기만 먹고 라면이나 과자들만 먹어서 그런지 아니들의 체중도 체중이지만 건강이 염려가 되었기에 고기를 줄이고 야채가 들어간 음식들로 아이들의 밥을 차려주었다.
처음에는 불만 가득한 아이들이었지만 본인들도 야채 위주로 먹었을때가 속이 편안하고 가볍다는게 느껴졌는지 먹을수록 좋다고 하였다.하지만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삼겹살 파티는 해준다고 약속하였기에 오늘이 그날이다~근데 나도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어서 젓가락을 놓지 못하고 예전보다 더 먹게된다.ㅎ
수육이 더 맛있다.
이열치열~!!오늘은 아들들을 위해서 더운데도 불구하고 보쌈을 만들어서 몸보신을 해주기로 했다.그동안 너무 더운 날씨라 고기를 잘 못 구워주어서 미안했었는데 오늘 그 미안함을 한방에 털어버리기로 했다.살때부터 고기가 남다르게 좋아 보여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부드럽게 잘 삶아져서 뿌듯했다.
더더군다나 오늘은 수육을 삶을때 고기 사이사이에 마늘을 꽂아서 넣고 삶았더니 마늘의 향이 고기 속에 베어서 맛도 향도 남달랐다.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썰기가 무섭게 아이들이 집어 먹기 시작하더니 수육이 순식간에 사라져서 더웠지만 만들어준 보람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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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삼겹살 데이다~
오늘은 아이들도 모자라서 바깥양반까지 삼겹살을 먹자고 하였다...바깥양반은 늘~바깥에 계시느라 일주일에 4~5번은 고기를 굽는 내 모습을 모르는 것 같다..ㅋ가뜩이나 고기 굽는것이 질리는데 바깥양반까지 합세하여 고기 굽게 도와주니 정말 감사할뿐이다.ㅋ
바깥양반까지 드신다 해서 고기팬까지 꺼냈다...후라이팬에 굽다가는 하루종일 후라이팬 앞에 서 있을꺼 같았다.ㅎㅎ삼겹살을 자주 굽기는 하지만 언제 구워도 냄새는 질리지가 않는다.먹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냄새 앞에서 무장 해제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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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겹살이가 최고야~~
뭐니뭐니 해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삼겹살이 아닌가 싶다~귀하디 귀한 한우 소고기 보다도 더 맛있다고 극찬을 하는 것은 삼겹살이다~돼지고기도 부위가 많지만 제일 맛있는 부위는 삼겹살이라고들 하는 아이들~삼겹살만 구워주면 신이 나는 아이들이다.
삼겹살은 뭐니뭐니 해도 국내산이 가장 맛이 있다~ㅎㅎㅎ고기를 하도 사다 보니 정육코너에 계시는 아저씨들하고도 친해졌다.ㅎㅎ이제 내가 가면 오늘은 어떤 고기가 좋다하며 알려주시고 가져다 주시기까지 하신다.ㅎㅎ오늘은 삼겹살이 좋다고 하셔서 가지고 왔는데 역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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