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에 해당되는 글 7건
- 2021.08.06 바삭바삭 포테킹
- 2021.03.27 bhc 포테킹 맛있다.
- 2021.02.28 치킨으로 마무리~~
- 2020.10.16 부부 맞다.ㅎㅎ
- 2020.04.19 1인 1닭 하는 남자들^^
- 2020.03.21 간식으로도 좋다!!
나의 마음을 사로잡은 치킨이 나왔으니 바로바로 포테킹이다~워낙에 치킨 종류를 좋아라 하지도 싫어 하지도 않지만 굳이 내가 먹자고 주문을 하는 편은 아닌데 요즘 내가 먼저 아이들한테 치킨을 먹자하며 시킨다.
포테킹은 감자반죽을 겉에 묻혀서 튀겨낸 치킨인데 치킨살이 맛있다기 보다는 겉에 바삭거림이 너무 맛있어서 더 찾게 되는 것 같다.그냥 포테이토와는 또 다른 맛으로 아주 과자처럼 바삭바삭한데 너무 맛있다.아이들은 치킨을 나는 포테이토를 나누어서 먹으니 돈도 안아깝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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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포테킹 맛있다.
광고에서 bhc신메뉴 포테킹이 눈에 들어왔다.워낙에 감자튀김 종류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감자가 들어가 있는 치킨이 신선할 수 밖에 없었고 먹고자 하는 마음에 확~사로 잡혔다.감자가 있으면 혹시 느끼할 수 도 있겠다 싶어 함께 파는 맵소사까지 주문도 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느끼하지는 않았다.오히려 감자튀김이 겉에 붙어 있으니 씹을수록 고소했고 담백함이 느껴졌으며 바삭바삭한 식감도 좋았다.치킨을 좋아는 하지만 많이 먹지는 않는 편인데 이것은 계속 들어가는 맛이였다.바삭함과 고소함에 반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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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으로 마무리~~
2월의 마지막 날이다.아니 벌써 2월의 마지막이라니...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너무 후딱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좋기도 하다.이제 3월이면 아이들이 학교를 가기 시작한다.1,2월 아이들과 어떻게 있지..라고 스트레스 받았는데 그래도 지나가긴 지나갔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고생한 나를 위한 선물을 주고 싶다는 핑계삼아 치킨과 떡볶이를 주문했다.2월의 마지막 밤을 주방에서 보내고 싶지 않다는 핑계로ㅎㅎ새로 생긴 오부장치킨에서 주문해보았는데 가성비 제대로다.맛도 맛있고 싸기까지~2월의 마지막을 훈훈하게 마무리 하는구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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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양반도 나도 서로 소홀히 지내는 시간들이 쌓이다 보니 부부라는 개념보다 그저 동거인일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동거인이라는 생각이 굳어지면 나중엔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바깥양반과 치맥을 한잔 하면서 오랜만에 속 깊은 얘기들을 털어 놓았다.
바깥양반도 나의 마음을 어느 정도 눈치를 채고는 있었지만 말을 꺼내면 오히려 역효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저 지켜만 봤다고...바깥양반이 많이 바빠서 항상 미안한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알았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힘들었다는 것도 알게 된것 같다...말을 하지 않으면 모르는것들이 더 많은게 부부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 시간이였고 이로써 동거인보다는 부부가 맞다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시간이였던 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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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닭 하는 남자들^^
바깥양반과 아들들이 운동하겠다며 나가더니 통닭을 사 가지고 들어왔다..처음엔 운동을 하러 나간건 맞는지 의심스러웠다.ㅎ운동을 하러 돌아오는길에 통닭 냄새에 이끌려서 세마리나 사 가지고 들어왔다고 한다...1인 1닭을 하겠다는 남자들...대단하다..나는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을 한지라 냄새만 맡을 수 밖에 없었다.ㅠ
셋이서 자리를 잡고 한마리씩 뜯는데 그 모습이 너무 웃겼다.ㅎㅎ어떻게 1인 1닭을 할까 궁금했는데 앉은 자리에서 후다닥 세마리가 없어졌다..운동을 하러 간게 맞는 건지 너무 배가 고팠다는 남자셋이다.난 밥을 따로 안해서 좋긴 하지만 보고도 믿을 수가 없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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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도 좋다!!

내가 좋아하는 뿌링클치킨이다~뿌링클 가루가 너무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진다..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지내다 보니 확찐자가 되어 살천지에 가입하게 생겼다.ㅜ이제 따뜻한 봄이 오고 옷은 얇아지는데 이렇게 지내다가는 옷을 새로 사야 될 상황까지 올꺼 같다는 절망감이 들었다

그래서 저녁 7시이후부터는 물이나 야채 말고는 먹지 않겠다 선언했다..그래도 인생의 낙이 음식이라 먹고 싶은 것을 낮에 먹기로 했다^^;;그래서 먹고 싶은 뿌링클 치킨도 5시에 주문했다~아이들은 야식으로 먹어야 맛있다고 하더니 언제 그런말을 했냐는 듯이 먹고 있었다~ 좋아하는 다리와 윙만으로 시켰더니 싸울일도 없다.간식으로 먹기에도 너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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