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은 어릴적 최고의 음식이였다.
행복한 일상 2020. 9. 20. 13:10
오늘따라 간짜장이 먹고 싶어졌다~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삼시세끼를 하다보니 밥 보다는 밀가루 종류가 더 땡기는 요즘이다.고기를 좋아하는 아들들때문에 고기만 보고 살다가 오랜만에 간짜장을 시켜 먹으니 왜 이리 맛있는건지~내가 어렸을때는 짜장면이 최고의 음식이었는데~~!!!
짜장면이 귀한 시절이었고 배달도 되지 않았던 때라 짜장면을 먹으러 가서 행복해했던 기억이 있다.지금의 아이들은 짜장면이 아~주 흔한 음식이 되어서 짜장면하나에 행복해하지는 않겠지만 라떼는~~ㅎㅎ 짜장면이 제일 맛있는 음식이었고 최고의 외식이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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