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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9 감자탕도 택배로~~
- 2020.11.03 뼈다귀해장국이 더 맛있는 계절이다.
- 2020.08.19 묵은지가 들어가니 더 얼큰하다~
- 2020.03.29 김치감자탕은 처음이지만 성공^^
- 2020.03.12 감자탕 고기가 푸짐하다~
감자탕도 택배로~~
코로나로 인해 택배가 발전하기는 했지만 감자탕까지 택배로 받게 될줄이야~~감자탕을 꽝꽝 얼려서 택배로 보냈는데 전혀 녹지 않은 상태로 택배가 와서 깜짝 놀랄 정도였다~~거기에 고기의 양도 많거니와 뼈에 붙어있는 살까지 많아서 퀄리티가 전혀 떨어지지 않는 감자탕이기도 했다.
양도 많거니와 가격도 유통마진이나 가게를 운영하지 않는곳이라 그런지 저렴하기까지~~식구들이 너무 맛있다며 이거 어디서 사왔냐고 물을 정도이니 이제는 집에서 편하게 택배로 감자탕을 주문해서 먹어야겠다~택배로 받지 못하는것이 없는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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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해장국이 더 맛있는 계절이다.
이제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하다 못해 한낮에도 차가운 기운이 느껴지는 날씨가 되었다.몸이 차가워지니 뜨끈뜨끈한 국물들이 더 생각이 나면서 고기도 먹고 싶을때에는 뼈다귀해장국을 찾게 된다.아들들은 뼈다귀의 고기를 먹으니 고기가 없다고 불평하지 않는다.ㅎ
뼈다귀해장국을 사서 집에 있는 감자를 쪄서 넣으면 가격적인 면에서 아주 좋다.감자를 넣으면 그냥 먹는 해장국보다 더 깊고 진해지는 국물맛이 난다.얼큰하면서도 뜨끈뜨끈한 해장국이 앞으로는 더 생각나는 계절이 되었으니 식탁위에서 자주 볼꺼 같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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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지가 들어가니 더 얼큰하다~
감자탕 자체만으로 먹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들 때문에 김치가 들어가 있는 감자탕은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친척분들과 함께 감자탕을 먹기로 한 날 늦게 도착한 덕분에 먼저 주문을 해 놓으셨다.ㅎㅎ묵은지가 들어가 있으면 감자탕 본연의 맛이 잘 안날꺼라고 믿고 있던 아들들은 실망한 눈치이기 했지만 주문을 바꿀 수는 없기에~~
확실히 묵은지가 들어가 있으니 국물 맛이 더 개운하게 느껴졌다.아들들도 묵은지가 들어가 있는 감자탕도 맛있다며 평소보다 더 잘 먹는 모습이였다.역시 김치가 들어가 있는 음식은 맛이 없을 수가 없다~다음부터는 묵은지감자탕으로 주문할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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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감자탕은 처음이지만 성공^^
감자탕집에 가면 김치감자탕 메뉴를 보면서 집에서도 한번 해 먹어 보리라 했었는데 매번 바빴다~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그동안 하고자 했지만 못했던 음식들을 해보기로 했다..그 중에서 가장 시간이 오래 걸리는 김치감자탕부터 시도했다..처음부터 어려운걸 성공하고 나면 더 자신감이 생겨서 다른 음식들도 하고 싶어진다.
어렵다기 보다는 조금 번거로운 작업들과 시간과 인내심ㅋ이 필요한 요리였다.돼지등뼈를 핏물기 빼고 삶고 묵은지를 올려서 또 다시 푹 고우듯 해야 하니 번거로워서 하면서도 이거는 사다 먹어야 할 음식이다 싶었다.ㅎㅎ그래도 처음치고는 너무 훌륭한 맛에 감탄해서 또 해먹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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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고기가 푸짐하다~
얼~큰하게 한잔 하고 싶어 감자탕을 주문했다.ㅎㅎ아이들도 좋아하고 바깥양반도 좋아하는 감자탕은 뼈다귀의 살이 없어도 쪽쪽 빨아 먹는게 너무 맛이 있다~감자탕을 좋아해서 자주 사다 먹으니 이제는 가게 사장님하고도 많이 친해졌다~
워낙에 많이 주셨는데 친해지니 하나라도 더 주시는 사장님^^
친하게 지내면 떡 하나라도 얻어 먹을 수 있다~ㅋㅋ다른 날보다 오늘 더 살이 두툼하니 많이 붙어 있는 듯 하다~아이들에게 살을 발라주고 남은 뼈다귀의 살은 내가 쪽쪽 발라먹으면서 술 한잔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이런 맛이 있어야 인생이 힘들지 않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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