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이 필요할때다~~

햇빛에 얼굴이 탈 정도로 밖에서 살다시피한 아들들이라 뼈건강을 따로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제는 아예 정반대가 되었다..한번 나가지 않기 시작하니 집에서만 생활하는 아들들이라 나가자고 해도 귀찮다고 하거나 코로나로 나갈 수 없다며 집에서만 생활한다..

그래서 멸치라도 많이 먹여야 겠다는 생각으로 멸치를 잔뜩 사가지고 들어왔다.멸치를 짭쪼름하게 하지 않고 마지막에 물엿만 넣고 만들었더니 짜지 않아서 간식으로 중간중간 먹어도 될 정도다~앞으로 얼마나 더 집에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멸치가 끝날때쯤엔 밖에 나가게 되어 또 사는 일이 없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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