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21.04.11 돈까스 사랑
  2. 2020.05.20 주기적으로 먹는 돈까스이다.
  3. 2020.04.24 내가 알고 있던 맛이 아니였다.
  4. 2020.03.10 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5. 2020.03.03 스프도 맛있다~

돈까스 사랑

 

아이들이 할머니네 놀러가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이 있다.바로 할머니네 집앞에 있는 돈까스 가게에서 파는 치즈 돈까스이다.돈까스를 집에서 만들어서도 주고 여기저기 사서도 줘 봤지만 아이들이 할머니네 집앞에 있는 돈까스가 가장 맛있다고 한다.

나도 아이들을 따라서 몇 번 먹어보니 치즈도 가득 들어있으면서 튀김가루가 바삭해서 확실히 맛나긴하다.그래서 이제는 할머니네 가면 으레 돈까스를 먹는 날이 되어 버린것 같다.이제는 돈까스가 생각나서 가는건지 할머니네에 가고 싶어 가는건지 헷갈릴 정도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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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먹는 돈까스이다.

아들들의 고기 사랑은 한도 끝도 없지만 돈까스도 주기적으로 먹는 것 같다~돼지고기 소고기 오리고기들을 번갈아 구워주면서 중간에 돈까스도 한번씩 주는게 코스처럼 정해졌다.그래서 돈까스도 집에다 사다 놓고 튀겨주기도 하지만 사먹는 돈까스도 먹고 싶다고 하여 한번씩은 배달을 시켜준다.

고기도 집에서 구워 먹는 고기랑 가게에 가서 먹는 고기랑 맛이 다르듯이 돈까스도 내가 해주는 돈까스도 맛있지만 사서 먹는 돈까스는 더 맛있다고 한다.ㅎㅎ돈까스를 사서 먹으면 왠지 돈이 아깝다는 느낌이 들지만 맛있다고 말하니 어쩔 수 없이 한번씩은 시켜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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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있던 맛이 아니였다.

우리가 흔히 먹는 크림스파게티라 돈까스를 주문했는데 내가 알던 크림스파게티와 돈까스가 아니였다.친구가 특별한 맛을 알려준다고 불렀는데 그게 무슨 뜻인지를 알꺼 같았다.내가 알던 맛을 뛰어 넘어 환상적이라는 말 밖에는 나오지가 않는 그런 맛이였다.

먹으면서 계속 우와 우와~라는 소리밖에는 내지 않았던것 같다.친구가 본인도 여기 처음 왔을때 나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며 나의 기분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흐뭇하게 바라 보았다.ㅎㅎ이거는 친구가 쏜다고 나를 불렀지만 이런 맛을 알게 해준 친구에게 고마움으로 한 턱 쐈다.가족들을 모두 데리고 출동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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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름을 인정하자~

아침부터 고기를 찾는 아이들에게 돈까스를 튀겨 주었다~돈까스도 고기이니~^^ㅎㅎ아들들과 나의 취향은 다르다..나는 돈까스도 치즈 돈까스가 너무 맛있다~아들들 먼저 해주고 나 혼자 치즈 돈까스를 튀겨 먹었다..어찌 치즈들도 싫어하는지...

 

확실히 태어날때부터 남자와 여자는 다른 특성을 가지고 태어났나 보다,,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이 생각난다...그 책을 보면서 남자와 여자의 다른 특성들을 보고 바깥양반을 이해하기 시작했다..아들을 이해하기 위해 다시 책을 꺼내야겠다..ㅎ

스프도 맛있다~

인터넷을 보다가 주변 맛집을 검색했다~집밥을 먹거나 배달을 시켜서 먹는것도 한두번이지 질린다...그래서 잠시 잠깐 만 나가서 색다른 음식도 맛 보고 자영업자인 분들도 도와줄 마음으로^^;; 마스크를 쓰고 바깥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출동했다~

흔한 스프가 나왔는데도 왜 이리 맛있는건지~감탄을 하면서 먹었다..더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나처럼 스프를 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았는지 추가로는 안됀다고 쓰여 있었다ㅋㅋ돈까스와 냉면은 흔한 메뉴인데도 너무나 맛있었다~역시 가끔씩은 외식을 해야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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