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조림 양념 맛있다고 칭찬 받았다ㅋ

아침에 눈 뜨면 오늘은 무슨 반찬으로 아이들을 먹일까가 나의 최대 관심사다~매번 장을 보는데도 냉장고를 보면 왜 아무것도 없는 것인지....아침부터 고기반찬은 내가 질려서 못 먹을꺼 같고 단백질 음식인 두부로 아이들의 건강도 챙기고 싶었다

두부를 부칠동안 양념장을 만들어서 끼 얹으면 완성되는 두부조림은 양념장이 생명이다~어떤 양념장을 만드느냐에 따라서 맛이 달라지는 두부조림~특별한 비법은 없지만 비율이 중요한 양념장인데 느낌가는대로 만들었는데 맛있게 만들어졌다~자작하게 졸여서 아침밥상에 올려주니 맛있다는 아이들~아이들한테 양념장이 맛있다며 칭찬 받았다..ㅎ누구한테 받아도 좋은 칭찬~아이들에게도 많이 칭찬 해 줘야겠다

'요리의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맛도 있고 몸에도 좋은 밤!!  (0) 2020.03.09
먹을 줄 아는군...  (0) 2020.03.07
색다른 만두맛에 빠지다.  (0) 2020.03.05
오징어볶음도 먹자~~  (0) 2020.03.04
장에 달라 맛이 달라진다.  (0) 20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