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 시작되었다.올해는 명절이라서 마음 놓고 친인척분들을 만나지는 못할꺼 같지만 그래도 명절이긴 하니 즐기기로 했다~이번에는 간단하게 집에서 제사를 지내기만해서 많은 음식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부담이 덜 되기도 했다.~많은 음식을 하지도 않으니 시간도 남았다.
내일부터는 명절음식으로 몇일동안 먹어야 할꺼같아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바깥양반과 술한잔 하기로 했다.그동안 바빠서 바깥양반하고 많은 얘기들을 나누지도 못했거니와 내일부터는 명절이라도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것이 쉽지 않기에 오늘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며 시간을 보내니 진짜 명절연휴인것이 실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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