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데이

 

삼겹살이 먹고 싶은날~그러나 집에서는 먹고 싶지 않은 날~~삼겹살 먹고 치우다가 기분 잡치고 싶지 않아서 삼겹살을 먹으러 나갔다.ㅎㅎ또한 삼겹살은 무쇠철판에 구워 먹어야 더 맛있는데 집에는 철판이 없다.그래서 후라이팬에 굽다보면 몇번을 구워야 하는지 모른다.

마음 편하게 삼겹살에 쌈을 싸서 소주까지 먹고 싶은 삼겹살데이를 하고 싶었다.역시나 집에서 매번 굽는 고기이지만 역시나 바깥에서 남이 차려주는 상차림에 바깥양반이 알아서 구워주는 삼겹살을 먹으니 꿀맛이였다~이런 삼겹데이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가져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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