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징어 통찜 맛있다~~

바깥양반이 해산물을 좋아하다보니 바깥양반이 시간이 있을때에는 어시장으로 데이트를 간다.ㅎ마트에 장을 보러 가는것은 싫어하면서도 어시장에 가는것은 좋아하는 바깥양반이다.어시장에 가면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날 정도이다..오늘 바깥양반에 눈에 포착된것은 갑오징어였다.

이맘때쯤 먹어야 가장 맛있다 하여 갑오징어를 사왔다.갑오징어는 통으로 쪄서 먹물과 함께 먹어야 진정 맛있다.갑오징어의 매력은 먹물이다.ㅎ철에 먹으면 갑오징어가 부드럽기도 하지만 먹물이 달아서 아주 맛있다.갑오징어 통찜을 먹어본 사람은 이 맛을 잊지 못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