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가족들 밥을 잘 차려주지 않았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우리 가족을 대접해주며 잘 차려줘야지 밖에 나가서도 대접을 받는 사람이 되지 않겠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이제는 귀찮고 힘들더라도 정성껏 밥상을 차려야겠다
많은 종류의 반찬을 만들지 않더라도 정성스럽게 예쁘게 잘 차려주면 대접 받는 느낌이 들기 때문에 이제는 예쁜 그릇에 잘 차려주기로 했다.반찬 뚜껑을 열어서 반찬통을 그대로 올려 놓은 적이 많은데 같은 반찬이라도 이렇게 담아서 놓으니 차려주는 기분이고 대접받는 기분이 들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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