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가라 앉는다.ㅎ
행복한 일상 2020. 9. 6. 15:14
2020년은 걱정과 근심이 가득한 한해가 아닐수가 없다.코로나로 2020년을걱정과 불안속에 시작하였는데 아직도 코로나는 사라질지 모르고 더 확산만 되어가니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코로나가 시작되었을때에는 그래도 여름전에는 사라질꺼라 믿고 버텼는데 지금은 미래가 보이지 않으니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거기다가 아이들은 하루종일 집에 있는데다가 머리가 컸다고 내 말은 잘 듣지도 않으니 속에서 천불이 일어난다..아이들과 더 붙어 있다가는 내가 미쳐 날뛸지도 몰라 나와 시~~~원한 냉모밀을 사 먹었다..그래도 살얼음같은 냉모밀을 먹고 나니 속이 진정이 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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