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에 해당되는 글 130건
- 2021.10.08 여유를 갖자
- 2021.10.05 집에서 맛있게 먹자~!
- 2021.09.21 명절을 단 둘이서~
- 2021.09.18 극과극
- 2021.09.16 고맙다~
- 2021.09.13 영화관에 못가더라도~
내가 운전을 하고 다닐때에는 잘 모르겠더니 운전을 하지 않고 가다보니 하늘이 너무나 잘 보였다..그림같은 구름~높은 하늘~파란 색상이 있을수 없는 일이 내 눈앞에 펼쳐진것 마냥 보이니 눈을 뗄수가 없어 계속 쳐다봐지게 된다..
바깥양반에게 하늘이 너무 예쁘다고 보라고 해도 운전하기 바쁘다...뭐든 사람은 마음의 여유가 있을때 비로소 진정한 것들이 보이는것 같다..너무 조급해하며 앞만 보며 달려가지 말고 주위를 둘러보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나아갈때 진정한 것들을 보는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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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맛있게 먹자~!
매콤한 낙지에 콩나물을 얹어서 쓱쓱싹싹 비벼 먹고 싶은 날~~그럴땐 불향 가득한 쭈꾸미 맛집에서 배달을 시킨다~워낙에 매콤한 낙지를 좋아라 하지만 얼굴이 시뻘개지는 창피함이 있어서 집에서 먹기를 선호한다....가족들 앞에서는 내 시뻘건 얼굴을 보여줘도 되니 상관없다.
쭈꾸미볶음은 오동통한 콩나물과 새콤한 무채를 함께 넣어서 비벼 먹을때가 가장 맛있다..음식에도 조합이 있는데 함께 먹으면 맛이 배가 된다~거기에 하나씩 쭈꾸미를 집어서 마요네즈 소소를 중간중간 찍어 먹는것도 좋다~천천히 음미하며 남의 시선 느끼지 않으며 여유롭게 먹는 쭈꾸미볶음~스트레스까지 확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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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단 둘이서~
명절이다~~추석 명절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함께 할 수 없는 명절이다..부모님께 가려고 해도 오지 말라고 하신다..백신을 다~맞고 와도 늦지 않으시다고 한사코 오지 말라고 하는데 한사코 간다고 하는것도 아닌 듯 싶었다..그래서 이번 명절은 우리 가족이 조촐히 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아들들은 죽어도 바깥에 나와서 밥을 먹지 않겠단다..귀찮다는 아들들...그래서 둘만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닭도리탕에 쐬주 한잔~으로!!둘이어서 외로울꺼 같았지만 둘이어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절이기도 했다.오랜만에 느끼는 한가한 명절의 즐거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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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하고 난 후 왜 바깥양반은 더 집에서 저녁을 먹는건지...ㅜ얼마전까지만 해도 바빠서 항상 늦게 들어오는 바깥양반이었거늘...내가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 시기에 더 저녁밥을 차려 달라고 하는건지....힘들게 일하고 집에 들어온 바깥양반을 모른체 할 수 없기에 정성껏 저녁상을 준비한다.
하지만 나는 먹을 수가 없다...바깥양반의 상차림과 다른 초라한 나의 밥상...나도 저리 먹고 싶지만 참아야 하느니라~여기서 포기하면 정말 더이상 갈곳이 없다..일찍 들어오는 바깥양반이 원망스럽기까지...ㅎㅎ극과 극의 밥상을 보니 더 우울한 이마음 언제가는 보상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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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영어 수학 학원은 필수인데 한군데에 너무 오래 다니면서 익숙해져 헤이해지는것보다 다른 학원으로 한번씩 바꾸어 주는것도 좋다는 생각은 한다..그리고 아이가 여태껏 잘 배우고 있었는지도 테스트 볼 수 있기에 중간에 한번씩 다른 학원으로 테스트를 보러 간다.
두 아이를 데리고 다른 수학학원으로 테스트를 본 결과 둘 다 생각 이상으로 너무나 잘 나와서 기특한 마음이 들었다.그래서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햄버거를 사주며 격려해주었더니 더 좋아라 하는 아이들!!칭찬과 보상은 충분히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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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못가더라도~
코로나로 인해서 영화관에 가지 않은게 2년은 다~되어 가는 듯하다.오히려 영화관이 사람이 더 많지 않다고 하는데...굳이 영화관까지 가서 봐야 하나 싶기도 해서 조금은 참고 집에서 보고 있는 중이다.하지만 영화관을 가는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팝콘과 오징어가 아니겠는가~~
집에서 팝콘은 튀겨 먹지 못하더라도 영화관에서 맛보는 오징어는 먹을 수 있기에 영화관에서 맛 보는 그대로인 오징어를 주문했다.집에서 맘 편하게 오징어를 먹으며 스크린 속으로 빠져 들어가면 영화관인 듯한 착각마저 들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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