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단 둘이서~

 

명절이다~~추석 명절이지만 코로나로 인해 다~함께 할 수 없는 명절이다..부모님께 가려고 해도 오지 말라고 하신다..백신을 다~맞고 와도 늦지 않으시다고 한사코 오지 말라고 하는데 한사코 간다고 하는것도 아닌 듯 싶었다..그래서 이번 명절은 우리 가족이 조촐히 보내기로 했다.

하지만 아들들은 죽어도 바깥에 나와서 밥을 먹지 않겠단다..귀찮다는 아들들...그래서 둘만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닭도리탕에 쐬주 한잔~으로!!둘이어서 외로울꺼 같았지만 둘이어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절이기도 했다.오랜만에 느끼는 한가한 명절의 즐거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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