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여름이 아쉽다

 

여름을 즐기지도 못했는데...여름이 가고 있다...휴가 다운 휴가도 못가고 물놀이도 한번 못했는데...이번 여름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갔는지..어느새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다..그래도 아직까지는 낮에는 덥지만 찌는듯한 무더위는 이미 지나갔다.

가을은 여름보다 더 짧고 빨리 지나가기에 가을은 눈으로 입으로 몸 전체를 가을로 향해서 있어야 하겠다.4계절 중 가을을 가장 좋아하는데 가을 마저 느끼지 못하고 지나간다면 2021년이 너무나 아쉬울꺼 같다.아무것도 한 것 없는 2021년으로 만들지 말고 남은 4개월동안 2021년을 의미있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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