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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고마워!!힘들어도 너희들이 있어 힘을 낸다
- 2020.04.03 소고기는 굽는대로 없어진다.^^
- 2020.03.23 등갈비 싹쓸이 하다.
- 2020.03.21 매일이 삼겹살 데이다~
- 2020.03.18 뭐니뭐니해도 겹살이가 최고야~~
- 2020.03.14 순식간에 사라진다..ㅎㅎ
고마워!!힘들어도 너희들이 있어 힘을 낸다
여행에서 돌아오니 아이들이 케이크를 준비해 놓았다~내가 없는 단 하루여서 아이들도 무척 신이 나고 행복해할 줄만 알았는데 아이들이 방학내내 힘들었을꺼 같다며 용돈을 모아 케이크를 샀다고 했다..내가 없는 빈자리가 마냥 좋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의 상황이 되니 종종 여행을 떠나야 할꺼 같다.ㅎ
남편의 영향도 있었을 꺼란 생각은 하지만 말이라도 아이들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고 감동스러웠다..아이들에게 특별히 잘해주지도 못한거 같은데 이렇게 해주니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앞으로 온라인개학으로 집에 있을 아이들에게 더~잘해주고 챙겨줘야할 힘이 생겨났다..힘들지만 너희들이 있기에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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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굽는대로 없어진다.^^
역시나 소고기다.ㅎㅎ고기라면 뭐든 다~~잘 먹기는 하지만 굽기도 전에 없어지는 느낌은 소고기다..소고기를 구우면 앞에서 젓가락 빨고 있다 핏기가 사라지다 싶으면 바로 먹기 시작한다.어찌나 빨리 사라지는지 젓가락이 몇 번 왔다갔다 하면 고기가 없다..
진짜 제대로 먹을 줄 아는 아이들이라 더 대략난감이다..소고기는 소고기만 먹어야 맛있고 돼지고기는 밥과 함께 먹어야 맛있다며 밥도 안 먹는다. 소고기로 배를 채우면 소고기를 얼마나 많이 사 와야 하는지 모르겠다..ㅜ그래서 자주 안사니 더 맛있게 먹을 수도 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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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 싹쓸이 하다.
등갈비를 사다 묵은지를 넣고 푹~고왔더니 완전 맛있는 김치찜이 완성 되었다~묵은지가 맛있어서 아무런 양념을 따로 하지 않고 만들어도 맛있게 완성되어졌다..역시 음식은 재료빨이다.ㅎㅎ푹 우러내듯이 만들었더니 등갈비살이 저절로 떨어져 나가진다.
등갈비를 많이도 넣은거 같은데 등갈비를 잘도 먹는 아이들인지라 한끼에 등갈비가 모두 사라졌다..나는 하나밖에 안 먹은것 같은데 어느새 등갈비만 사라졌다.ㅎㅎ역시 고기킬러들이다..바깥양반은 등갈비 하나도 못 먹고 김치만 먹게 생겼구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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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삼겹살 데이다~
오늘은 아이들도 모자라서 바깥양반까지 삼겹살을 먹자고 하였다...바깥양반은 늘~바깥에 계시느라 일주일에 4~5번은 고기를 굽는 내 모습을 모르는 것 같다..ㅋ가뜩이나 고기 굽는것이 질리는데 바깥양반까지 합세하여 고기 굽게 도와주니 정말 감사할뿐이다.ㅋ
바깥양반까지 드신다 해서 고기팬까지 꺼냈다...후라이팬에 굽다가는 하루종일 후라이팬 앞에 서 있을꺼 같았다.ㅎㅎ삼겹살을 자주 굽기는 하지만 언제 구워도 냄새는 질리지가 않는다.먹지 않겠다 다짐했지만 냄새 앞에서 무장 해제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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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겹살이가 최고야~~
뭐니뭐니 해도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삼겹살이 아닌가 싶다~귀하디 귀한 한우 소고기 보다도 더 맛있다고 극찬을 하는 것은 삼겹살이다~돼지고기도 부위가 많지만 제일 맛있는 부위는 삼겹살이라고들 하는 아이들~삼겹살만 구워주면 신이 나는 아이들이다.
삼겹살은 뭐니뭐니 해도 국내산이 가장 맛이 있다~ㅎㅎㅎ고기를 하도 사다 보니 정육코너에 계시는 아저씨들하고도 친해졌다.ㅎㅎ이제 내가 가면 오늘은 어떤 고기가 좋다하며 알려주시고 가져다 주시기까지 하신다.ㅎㅎ오늘은 삼겹살이 좋다고 하셔서 가지고 왔는데 역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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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사라진다..ㅎㅎ
오늘은 오리고기다~ㅎㅎ종류별로 먹이려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번갈아 가면 먹이고 있다.오늘은 함께 먹으려고 후라이팬에 안 굽고 거실에 자리를 피고 고기를 구웠다~같이 먹으려고 거실에 자리를 깔았는데 고기를 올려놓기가 무섭게 사라진다.ㅎ대단한 아들들...
아들들이 순삭하는지라 나는 먹을게 없어 보여 비비고 육개장을 꺼내왔다~비비고 즉석식품들이 집에서 하는 것처럼 맛있어서 쟁여 놓으니 먹을게 없을때 아~주 편하다.그래도 아이들이 나를 생각해서 조금은 남게는 놓았다..다~먹었으면 삐졌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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