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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4 이렇게 맛있었나?ㅎ
- 2020.03.14 순식간에 사라진다..ㅎㅎ
이렇게 맛있었나?ㅎ
행복한 일상 2020. 4. 4. 21:45
주부가 된 이후로는 라면은 끓여 먹게 되는데 아이들은 사발면이 더 맛있나 보다~같은 라면이지만 사발면을 먹고 싶다는 아이들을 위해 가끔가다 사다 주는데 항상 아이들만 먹지 나는 먹지 않았었다~오늘 배는 고프지만 라면까지 끓여 먹기는 귀찮아서 먹지 않으려다 사발면이 보였다.
아이들이 잠시 나간 사이 혼자 있다 보니 라면도 끓여 먹기 귀찮다.ㅎ정말 오랜만에 먹는 사발면 맛에 깜짝 놀랐다~이게 이렇게나 맛있었나?ㅎㅎ끓여 먹는 라면과는 또 다른 맛이 느껴졌는데 이렇게까지 맛있었던 것을 잊고 있었나 보다..이래서 아이들이 찾는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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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사라진다..ㅎㅎ
사랑하는 나의 분신 2020. 3. 14. 13:55
오늘은 오리고기다~ㅎㅎ종류별로 먹이려고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번갈아 가면 먹이고 있다.오늘은 함께 먹으려고 후라이팬에 안 굽고 거실에 자리를 피고 고기를 구웠다~같이 먹으려고 거실에 자리를 깔았는데 고기를 올려놓기가 무섭게 사라진다.ㅎ대단한 아들들...
아들들이 순삭하는지라 나는 먹을게 없어 보여 비비고 육개장을 꺼내왔다~비비고 즉석식품들이 집에서 하는 것처럼 맛있어서 쟁여 놓으니 먹을게 없을때 아~주 편하다.그래도 아이들이 나를 생각해서 조금은 남게는 놓았다..다~먹었으면 삐졌을텐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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