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파뤼~

오늘도 고기파뤼를 벌렸다~언제나 먹는 고기지만 고기판이 나오면 고기파뤼 기분이 난다~고기파뤼는 무조건 삼겹살이 제일 부담없고 맛있다~~평소와 같은 날이지만 삼겹살 파티에 기분이 전환된다..오늘이 내일같고 내일이 오늘 같은 하루하루지만 지치지 않으려고 정신을 부여잡고 하루를 다르게 보내려 연출한다.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는것에 더욱 더 지치고 힘들지만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실을 부정하고 한탄하기 보다는 다시 없을 소중한 시간으로 여기고 즐기기로 마음 잡았다..나 자신을 쇠뇌 시키지 않으면 우울친구가 찾아 올꺼 같았다~~맛있는 고기를 보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을 보고 있으니 더 정신이 바짝 차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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