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든든하게 잘 보내길~
요리의 행복 2020. 11. 30. 11:29
이제는 정말 겨울이 왔나보다.아침저녁에만 쌀쌀하다 느꼈는데 이제는 낮에도 춥다~올 겨울은 코로나로 마음까지 더 겨울이지 않을까 싶어 몸보신이라도 제대로 하며 겨울을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한번 끓일때는 귀찮고 힘들지만 끓여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겨울을 제대로 보낼 수 있는 곰탕을 끓여두면 겨울이 든든하다.
한우라 비싸지만 그만큼 맛도 깔끔하고 더 몸보신도 제대로 되는 느낌이라 큰 맘 먹고 질렀다~겨울내내 먹는다 생각하면 비싸지도 않지만~^^보고만 있어도 괜시리 몸이 튼튼해지는 느낌까지 들었고 올 겨울도 건강하게 잘 지낼꺼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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