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밥 맛있오^^

콩나물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콩나물밥은 이상하게도 맛있다~아삭아삭한 식감도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이상하게도 콩나물은 그다지 먹고 싶지가 않다.하지만 콩나물밥을 해서 간장에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다.헌데 아들들이랑 바깥양반은 좋아하지 않아서 생각해낸게 소고기랑 김치를 함께 넣어서 만드는거다.

함께 전기밥솥에 넣고 밥을 하기만 하면 맛있는 김치소고기콩나물밥이 완성되어서 간편하기도 하다.다른 반찬 필요없이 간장에 비벼서 먹으면 간도 따로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아들들도 일단 소고기가 들어가 있으니 거부하지도 않고 잘 먹는다.

'요리의 행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래기된장국이 맛있는 계절이다.  (0) 2020.11.18
나도 소중하니까~  (0) 2020.11.10
매일 아침밥이다.ㅎ  (0) 2020.09.24
김밥은 하루를 편하게 만든다.  (0) 2020.09.13
진정한 밥도둑들이다.  (0)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