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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장기간 집에 있다보니 요리가 빨라졌다~하루 세끼를 줘야 하는 상황이다 보니 빠르게 만들 수 있는 스피드요리를 중심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이 내 정신건강에 좋은 듯 했다.이런 마음은 나뿐만이 아닌듯 싶다.요즘은 핑거푸드가 대세이니.ㅎㅎ

그렇다고 영양을 빼놓을 수는 없다.아이들이다 보니 영양도 챙겨줘야 한다.그래서 몸에 좋은 닭가슴살,야채,과일들을 넣어 만든 또띠아를 자주 해준다.이렇게 해주면 안먹던 야채들도 먹게 되면서 간편하게 한끼를 해결할 수가 있다.영양까지 챙긴 스피드요리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다.그래도 배는 고파서 하루를 시작하려면 무언가는 먹어야 기운이 나기에 또띠아를 해먹기 시작했는데 이제는 아침마다 또띠아를 먹고 있는것 같다.또띠아는 집에 있는 재료들을 이용해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고 맛도 있어서 아침에 먹기에 아주 좋다.

이렇게 해서 만들면 아이들도 한조각씩은 먹기에 야채들도 먹일 수가 있다..집에 삶아놓은 고구마나 계란을 베이스로 깔고 집에있는 야채들을 웨이 올리고 피자치즈만 올리면 아주 맛있다.오늘도 한판 구워서 먹는데 먹을수록 맛있고 든든해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