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기원이 드는 곳은 처음이다.
행복한 일상 2020. 4. 11. 18:15
집 근처에 염색만 전문으로 해주는 미용실이 생겨났다.뿌염을 두달에 한번씩은 하는데 미용실에 가서 뿌염을 하는게 돈이 제일 아까웠다..ㅠ 여기는 저렴한 가격에 염색을 할 수 있는 미용실이였고 뿌염은 만원밖에 하지 않았다..머리를 감겨주기까지는 하시는데 드라이만 본인이 하는 방식이였다.
다른 미용실은 뿌염이 싸도 25,000원이 기본인데 여기는 만원이라니...한시간이 넘게 걸렸는데 만원이면 약값에 인건비에 남는 돈도 없을꺼 같아 오히려 내가 미안할 정도였다..뿌염도 너무 잘 나왔는데 친절하시기까지 하셔서 대박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건 처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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