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고기다~ㅎㅎㅎ

어제는 삼겹살~오늘은 소고기~~집 안에 고기 냄새가 나지 않는 날이 없는거 같다~어제 삼겹살을 많이 먹였으니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소고기로 사 왔다.ㅎㅎㅎ오늘은 특히나 소고기가 맛있다고 알려주신 정육코너 사장님이 한 몫 했다~아이들은 아직 소고기의 참 된 맛을 모르는 듯 싶다.

약간의 핏기가 있을때 먹어줘야 부드럽고 맛이 있는데 아이들이 핏기가 있는 소고기를 아직은 좋아하지 않는다.그래서 핏기가 있게 구우면 거의 내 차지가 된다.ㅎㅎ그래서 처음에는 핏기 없이 굽다가 아이들이 어느 정도 먹었다 싶으면 핏기가 살짝 있게 굽는다~소고기는 아이들이 사라지고 없이 혼자 먹어도 맛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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