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다!!

 

배달음식도 지겹고 그렇다고 외식을 하러 나가지 못하고 이럴때는 그냥 마음을 다 잡고 집밥을 얼른 만드는게 가장 속 편하다.만들려고 마음 먹기가 힘들지 또 한번 만들기 시작하면 후딱 만드는게 집밥이고 만들다 보면 더 욕심나서 만들어지는게 집밥이다.

처음엔 김치찜만 하려 했지만 김치찜이 익는동안 오징어볶음도 만들기 시작했다.둘 다 맛있게 만들어져서 어떤것을 먼저 먹느냐 고민을 할 정도로 둘 다 너무 맛있게 만들어졌기에 행복한 고민도 했다.ㅎ배달음식 시킬때는 편하지만 집밥만큼 맛있지 않기에 역시나 내 몸이 조금 힘들어도 만들어 먹는게 가~장 맛있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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