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인줄 몰랐다~~

 

나는 고향이 서울이라 그런지...아니면 무식한건지 식물에 관해서는 전~혀 알지를 못한다.그래서 그냥 푸르른 식물이 보이면 식물이구나 싶지...이게 무슨 나물이고 어떤 종류인지를 하나도 알지 못한다...그래서 어떨때에는 창피하기도 하지만 알고 싶은 마음도 간절하지는 않다.

그저 푸르른 것이 있나 보다..했는데 여기 밑에서 고구마가 자라고 있다고 했다~고구마는 먹을 줄만 알았지 잎이 이렇게 생겼는지는 처음 알았다.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을 고구마를 보니 땅속에 있을 고구마도 궁금해졌다.가을에 고구마 캐러 와야겠다

'여행의 즐거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지락이 다르다.  (0) 2021.06.23
여행의 즐거움을 맛집 방문^^  (0) 2021.03.06
가을가을하다~~  (0) 2020.11.23
제주는 클라스가 다르다  (0) 2020.08.06
나도 와 봤다~  (0) 2020.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