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즐거움을 맛집 방문^^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아무리 뛰어난 경치를 보러 가더라도 배가 든든하지 않으면 자연이 눈에 들어오지를 않는다.그래서 여행도 좋지만 그 지역에서 맛있다고 하는 음식점을 방문해서 먹는 즐거움은 보는 즐거움보다도 나에겐 크다.

가평으로 가기전에 맛집으로 되어 있는 파스타집을 방문했다.가평하면 닭갈비를 먹어야 하지만 닭갈비는 저녁에 쐬주랑 먹으면 더 맛있으니.ㅎㅎ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파스타 가게의 분위기도 좋았고 맛도 좋았고 여행에서 느끼는 설레임도 좋았고~~뭐든지 맛을 보는 순간 세상이 하트로 보이기 시작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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