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하나가 집안 분위기를 바꾼다.
행복한 일상 2020. 4. 15. 19:24
집에 있는 꽃이 시들기 시작했다..오래 가지 않을 꺼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꽃이 지기 시작하니 내 마음도 지는걸 같았다..그래서 새로운 꽃을 사러 나왔다.꽃은 많이 들여 놓지 않아도 하나씩만 가져다 놓으면 집 안 분위기가 살아난다..꽃들은 금방 지는 것들이 많아 꽃이 피고 질때쯤 하나씩 들여 놓는게 제일 좋은거 같다.
막상 나와서 보고 있으니 너무 예쁜 꽃들이 많아 사고 싶은것은 많았지만 꾹꾹 눌러담았다..집에 한꺼번에 들여 놓았다가 한꺼번에 지는 것도 문제이니 하나씩 들여 놓고 새로운 꽃으로 길~~게 오랫동안 보고 싶은 마음이다.몇천원의 행복으로 일년을 살아야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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