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이 얼큰하니 소주각이다.ㅎㅎ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트에 들렸더니 우럭이 싱싱했다~매운탕으로 끓여 먹기 딱 좋게 포장이 되어져 있어 바로 샀다.오늘따라 유난히 바람도 많이 불고 추워서 다시 얼큰하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났는데 완전 딱이다.ㅎㅎ집에 들어오자마자 열일 제치고 매운탕부터 끓였다.

바깥에 있었더니 따뜻하게 몸을 녹이고 싶어서 바로 끓였내었다~우럭이 싱싱하더니 역시나 우럭살도 많고 비린내도 전혀 나지 않아서 국물맛이 끝내줬다~모처럼 우럭매운탕을 끓여 놓으니 소주를 부르지 아니 할 수가 없었다~소주를 불러내니 더 맛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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