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울수록 음식으로 이겨내자

장마가 끝나니 본격적으로 더위가 찾아왔다.100년만의 무더위가 찾아온다고 하더니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니 몸이 축축 쳐지기 시작했다.이제 무더위가 시작된건데 어찌 여름을 보낼지 걱정이지만 이럴때일수록 보양식을 먹어가며 힘을 내야한다해서 부모님을 모시고 장어를 먹으러 나왔다.

보양식을 먹으면 힘이 불끈불끈 솟는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양식을 먹었다는 것에 내 몸에 약을 준 느낌이 들어 힘이 들어도 이겨낼 수 있는 것 같다.덥다덥다 하지만 말고 맛있는 보양식과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힘을 내서 올 여름도 이겨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