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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8.14 쉽고 맛있다~

쉽고 맛있다~

칼국수랑 수제비를 함께 만드는것을 왜 한번도 생각하지 않았을까?이래서 사람의 고정관념이라는게 무서운 듯 하다.칼국수는 칼국수로만 먹고 수제비는 수제비로만 먹었던 나는 함께 만들어 먹을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친구가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알려 주어서 끓였다.

정말 간편하게 칼국수랑 수제비가 같이 들어가 있으며 국물전용분말스프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국물육수를 따로 만들 필요도 없다.바지락을 사서 집에 있는 야채들을 썰어서 함께 끓이면 아~주 근사한 칼국수랑 수제비가 완성된다.칼국수면발을 좋아하는 사람은 칼국수를 수제비를 좋아하는 사람은 수제비만 먹어도 되어 아주 좋은 제품인듯 싶고 두가지를 동시에 끓일 수 있다는 이 쉬운 사실을 알게 됐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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