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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0 갈비가 생겼다~
친구가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식자재마트라 규모도 크고 가격도 저렴하다며 친구가 꼭 장을 보러 오라고 하였다..장도 봐야하고 친구 얼굴도 보고 싶어 친구가 일한다는 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친구가 마침 갈비가 들어왔는데 상태가 너무 좋은거 같다며 사가라고 권했다.
친구가 제일 친한 친구가 장을 보러 왔다며 좋은 고기로 부탁한다고 정육코너에 계시는 분에게 얘기하니 좋은 고기로 골라 주시고 양도 2배로 주셨다..친구가 싹싹하고 일도 잘해서 예뻐서 주는 거라며~~ㅎㅎ친구 덕분에 갈비를 먹게 되는 구나~종종 장 보러 가야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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