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마음이 생긴다

고모부께서 시간이 된다면 놀러오라고 말씀해 주셔서 용기 내어 떠났다~아이들이 온라인개학을 시작하면 학교에는 가지 않아도 집에서 더 움직이기 힘들꺼 같아 이번주에 여행을 떠나갔다 오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계획없이 무작정 달려오니 오히려 더 신이 났다.

뻥 뚫려있는 곳에 오니 내 마음도 바다처럼 넓어지기 시작했다.아이들도 드넓은 곳에 오니 마음껏 뛰어놀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기도 했다..바다는 이런 우리의 마음을 다 이해해주는 듯 하여 내 안의 모든것들은 쏟아내게 만든다.바다소리와 바다바람만큼 좋은 자연의 소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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