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행복
오삼 불고기로 바깥양반을 불러 들이다.ㅎ
turbomusic90
2020. 3. 24. 17:39
바깥양반에게 오삼불고기로 맥주한잔 하자며 불러들였다.ㅎㅎ바깥에서 사시는 양반이지만 혼자보다는 둘이고 싶을때가 있다~오늘이 그런날이였다..바깥에 있을때가 더 편할때도 있지만 아들들하고 못하는 얘기가 있는 법~!!ㅎㅎ그래도 이럴때는 거절을 안하는 바깥양반이다.ㅎ
밥을 먹으면서 맥주를 마시기에 오삼불고기 만큼 좋은 것도 없다~맥주한잔 할 생각을 하니 요리도 힘들지 않고 행복해진다~사회적 거리두기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지 못하니 집에서 먹는 맥주한잔이 내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인거 같다.오늘 맘 놓고 바깥양반에게 풀어야지.ㅎㅎ